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5
연예

박명수 "BTS 진, 30병 한정 전통주 선물" 월클 인맥 자랑 (할명수)

기사입력 2024.02.02 19:30 / 기사수정 2024.02.02 19: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으로부터 받은 한정판 전통주를 자랑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이세끼 저세끼 다 먹어 봐도 여의도에는 이만한 맛집이 없더라ㅣ명수세끼 할명수 ep.16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방탄소년단 진이 나한테 연락이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한테 '막걸리 한 병 드셔라'라고 연락이 와서 내가 '한 병 갖고 되겠니, 한 박스 달라'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진이 '형님, 이거 30병밖에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진이 군대 휴가를 나와서 직접 담근 전통주를 30명에게만 선물로 줬다. 내가 그 30명 안에 든 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진에게 "제대하는 대로 '할명수' 나오기로 약속하지 않았냐. 약속 안 지키면 문자를 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 "성시경도 나한테 술을 줬다"라며 "시경이가 언제든지 부르라고 했다. 봄 정도에 하자"라며 성시경과의 콜라보를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정계에 소문이 났다는 여의도의 한 맛집을 찾아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할명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