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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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면 맞아 죽겠구나"…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언급 (도망쳐)

기사입력 2024.01.29 15:15 / 기사수정 2024.01.30 09:3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브라이언이 환희와의 불화설을 해명한다.

29일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라이언, 환희와의 불화설 전격 해명?'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브라이언이 아주 절친한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브라이언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다들 검색하겠다. 그걸 티내면 어떡해요"라며 발끈했다.

김구라가 "옛날부터 팀 활동이 제일 어렵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팀이라는 단어를 왜 말하냐"라고 따졌다.



이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불화설을 부추긴 '등 돌린 미씽유' 자료화면이 이어졌다. 영상 속에서 브라이언이 노래를 시작하자 환희는 브라이언을 등지고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영상을 자세히 보면 내가 환희를 살짝 터치한다. 그런데 환희가 나를 저런(날카로운) 눈빛으로 봤다"라며 "차 타면 맞아 죽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가 "환희 씨가 정말 화가 많이 났냐"라고 질문하자 브라이언은 "당시 우리가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날 시기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브라이언은 "환희가 상의 없이 혼자 결정한 내게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환희가 털어놓는 '등 돌린 미씽유' 비하인드는 29일 오후 9시에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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