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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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멤피스', 앙상블상 "하카두~"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기사입력 2024.01.15 19:51 / 기사수정 2024.01.15 19: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멤피스'가 ‘한국뮤지컬어워즈’ 앙상블상을 받았다.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진행됐다. MC는 1회 시상식부터 사회를 맡아온 배우 이건명이 맡았다.

앙상블상은 '멤피스'에게 돌아갔다.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영혼의 음악 ‘로큰롤’을 전파해 세상을 바꾸고픈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으로 흑인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앙상블상' 후보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렌트', '멤피스', '물랑루즈!', '순신', '오페라의 유령'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뮤지컬 시상식이다.

뮤지컬 '멤피스'가 총 10개 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오페라의 유령'이 8개, '렛미플라이'가 6개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네이버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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