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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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맞아? 탈색 과감…"원샷률 75%"·'놀토' 가족된 이유 [종합]

기사입력 2024.01.13 22: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동욱이 높은 원샷률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출연해 두 사람이 주연인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을 소개했다.

'놀토'에만 4번째 출연한 이동욱에 붐을 작품 홍보로 '놀토'를 선택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동욱은 "제일 마음이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온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이동욱은 "근데 오늘은 좀 허전하네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항상 박나래의 옆자리였는데 아니라서 아쉽다고.



이를 들은 키는 박나래에게 "또 좋아하는 배우 나온다고 남장했다"라고 말해 박나래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붐은 "동욱 씨가 '놀토' 룰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고 나올 때마다 시청률도 잘 나온다"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제가 알기로는 쏠쏠했다고"라고 받아쳐 신동엽은 "그런 것까지 알아"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붐은 현재 '놀토'의 최다 출연자가 규현과 이용진이라고 알리며 7번의 출연 횟수를 공개했다. 그는 이동욱에게 이 기록을 깨고 싶지 않은지 질문했다.

이동욱은 "깨고 싶기도 한데, 제가 나오는 동안 그분들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쉽지 않은 도전임을 예상했다.



신동엽은 "동욱이는 작품을 할 때 나오는데, 용진이는 그냥 나오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붐은 작품을 10개씩 하라고 추천했다. 이에 이동욱은 "더 부지런히 해 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2라운드에서 받아쓰기 원샷의 주인공이 되어 모두가 감탄했다. 4번의 출연 중 3번째 원샷이라고 공개하자 이동욱 본인도 깜짝 놀랐다.

이어서 붐은 규현은 7번 출연 중 원샷 횟수가 0번이라고 밝히며 이동욱에게 "클라스가 다르다"라고 칭찬을 보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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