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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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연기로 해외 진출할 것…'범죄도시' 초롱이 역할 원해"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1.05 11:38 / 기사수정 2024.01.05 11:3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연기를 통한 해외 진출에 욕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9주년을 맞이한 '라디오쇼'를 맞아 장수 DJ들의 순위를 매겼다. 방송 3사 기준, 중간에 공백이 있거나 그만둔 사람들은 제외했다.

5위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김태균, 4위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김창완, 3위는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의 양희은, 2위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화정, 1위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철수가 순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김창완 선생님이 롤 모델이다"라고 얘기하면서 연기에 욕심을 보였다. 그는 "정극 연기를 해야될 거 같다. 해외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이거 밖에 없는 거 같다. 카메오부터 시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고 싶은 장르를 묻는 전민기에 박명수는 "액션, 쥐어터지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의 초롱이 같은 역할을 원한다고 언급해 진심을 보였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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