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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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준우승 김동현, 안성훈에 도전…'1점 차' 자존심 대결 (미스터로또)

기사입력 2023.11.30 09: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미스터로또' 김동현이 안성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국민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성대 미남 김동현, 감성 발라더 박장현, 음색 요정 이병찬, 국민 막내 서지유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레전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준우승에 빛나는 김동현은 이날 오프닝부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다. 결승전에서 선보였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인 것. CD를 집어삼킨 듯 완벽한 가창력에 TOP7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찐으로 감탄한다는 후문. 

이어 김동현은 TOP7 眞 안성훈과 맞대결에 나선다. 가요와 트로트의 자존심 대결이자, 준우승자와 우승자의 명예를 건 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을 모은다.

이에 김동현은 "세다! 세!"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선곡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두 사람의 대결은 단 1점 차이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고. 소름 유발 가창력이 폭발한 역대급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색 요정 이병찬은 TOP7 진해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역도 선수 출신 이병찬과 유도 선수 출신 진해성의 대결이 흥미로움을 더하는 가운데 운동선수에서 국민가수가 된 두 사람 중 누가 승리를 꿰찰지 이목을 끈다.

'국민 삐약이'라고 불리며 잔망스러운 무대 매너로 누나들의 마음을 홀렸던 이병찬은 '동반자' 무대로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든다. 이병찬이 부르는 트로트 고백송 '동반자' 무대 또한 '미스터로또'에서 30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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