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2
게임

'스트라가든: 창공의 대지' 넷마블에서 채널링

기사입력 2007.02.04 23:40 / 기사수정 2007.02.04 23:40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호팡(대표 이주승)과 MMORPG '스트라가든: 창공의 대지(이하 스트라가든)'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2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라가든'은 귀여운 캐릭터와 비폭력적이고 건전한 게임 스토리 등 밝은 판타지 풍의 MMORPG다. CJ인터넷 측은 넷마블의 주 이용자층이 10~20대인만큼 이번 채널링 서비스 제휴는 CJ인터넷과 호팡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의 장수게임 '스톤에이지'의 주요 인기 시스템인 '턴제 전투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 게임은 호팡의 자체 서비스를 통해 서버 안정성 등 시스템적인 측면은 물론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갖춘 상태며, CJ인터넷 넷마블에서의 서비스를 앞두고 전투 및 스킬에 있어 게이머 편의를 극대화하는 보완작업도 진행했다.

'스트라가든: 창공의 대지'는 일본 원작 '스트라가든(strugarden)'의 한국판 서비스명으로 호팡이 국내 퍼블리싱권을 갖고 현지화 작업을 거쳐 자체 서비스해 왔다.

테스트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 (http://strugarden.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스트라가든: 창공의 대지'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월 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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