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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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대 감독' 조범현+'영원한 리더' 유한준, KS 3차전 시구+시타 맡는다 [KS3]

기사입력 2023.11.10 15:24 / 기사수정 2023.11.10 16:29



(엑스포츠뉴스 수원, 최원영 기자) KT 위즈가 의미 있는 시구를 준비했다.

KT는 10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를 발표했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KT의 초대 사령탑 조범현 감독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2021년 KT를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전 주장 유한준 KT 타격코치가 시타를 맡는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한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도·서도민요 그리고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이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 창조에 힘쓰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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