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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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관리법 공개 "술·담배 NO, 촬영 전날엔 일부러 라면 먹어"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3.11.01 21:08 / 기사수정 2023.11.01 21:08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장서희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날 '옥문아들')에는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그는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아내의 유혹'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서희는 이날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송은이는 "제가 알기로는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고 했다. 송은이는 1973년생, 장서희는 1972년생이다.

장서희는 "열심히 가렸어요 지금"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고, 김숙은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을 물었다.



"일단 나쁜 건 안 한다"는 그는 "술·담배 안 하고, 술자리도 있으면 즐기기는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고 비결을 밝혔다.

정형돈이 "그럼 라면 안 먹냐"고 묻자, 장서희는 라면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나이가 드니 얼굴 살이 빠져서 촬영 전날 일부러 라면을 먹기도 한다고.

이어 "그리고 이렇게 눈도 꺼지는데 저는 눈이 부어 보이게 화장하는 거 좋아한다"고 취향을 드러내기도.

그의 관리 비법을 듣던 정형돈은, 배우들은 관리를 위해 추운 날에도 히터를 틀지 않는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서희도 그렇다고 반응.

춥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참아야지 어떡해, 이뻐지려면"이라고 답해 철저한 관리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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