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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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김나정, 섹시 할로윈 코스튬 공개…역대급 볼륨감

기사입력 2023.10.11 11:17 / 기사수정 2023.10.11 11:1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김나정이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지 맥심(MAXIM) 10월호는 김나정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김나정은 맥심의 섹시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의 2019년도 우승자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주말의 날씨' 시리즈의 기상캐스터로도 활동 중인 김나정은 지난 맥심 2022년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후, 맥심 화보로는 약 1년 만에 맥심 독자들을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나정은 "오랜만이에요.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맥심 촬영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서 이번 화보도 만족스러워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나정의 이번 화보는 10월의 기념일인 '할로윈'을 테마로 했다. 콘셉트에 맞춰 김나정은 악마 뿔과 토끼탈, 거미줄 등의 소품으로 할로윈 코스튬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빨간색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나정의 모습은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맥심 10월호의 통권 주제인 '꼰대'와 관련된 질문에 김나정은 "제가 생각하는 꼰대의 기준은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고, "제가 양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가치관을 바꾸려고 하는 행동이거든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나운서로서 맥심의 수많은 공식 행사 MC를 진행하며 어느덧 미스맥심 선배 반열에 오르기도 한 김나정은 "요즘 제 자리를 노리는 미스맥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다양한 매력을 가진 후배들이 나온다면 같이 토크쇼를 진행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일단 그때까지는 제가 맥심 행사 진행을 도맡고 있을게요! 나 지금 너무 꼰대 같았나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촬영 현장을 그가 가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기도 했다.

사진=맥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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