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8:46 / 기사수정 2011.06.30 18:48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에이트가 자신이 받은 '너넨 가수다' 인증서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에이트의 멤버 이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선주 누나가 주신 '너넨 가수다' 인증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은 "'너넨 가수다' 인증샷 날립니다. 다음에 선주 누나께 '당신은 작곡가다' 상을 드려야 겠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에이트와 박선주의 친분을 드러냈다.
'너넨 가수다' 인증서에는 학창 시절 받은 '상장'처럼 '너넨 가수다'라는 제목이 써 있으며 '위 가수는 본인의 혹독한 녹음 디렉팅 속에서 훌륭하게 녹음을 소화하고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하였음을 인정함'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이거 받으면 기분 좋을 듯", "가수 인증서있는 가수는 에이트 밖에 없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그룹 에이트는 '그 입술을 막아본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에이트 ⓒ 이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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