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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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엔플라잉,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합류

기사입력 2023.08.23 17: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GMF2023')' 측은 23일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차 라인업에서 넬(NELL),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소란, 이승윤,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실리카겔, 터치드, 최유리, 나상현씨밴드, 데이먼스이어,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한로로 등 18팀의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던 'GMF2023'은 2차 라인업에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들이 조합된 12팀을 추가했다.

10월 20일, 'GMF2023 : Special Night'에는 북미투어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설(SURL)과 멤버들의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보컬 라인 이승협과 유회승의 열정적인 무대가 돋보이는 엔플라잉(N.Flying)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황리에 여름 콘서트를 마무리한 데이브레이크,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는 루시, 댄서블한 사운드의 글렌체크, 청춘의 사이키델릭 라쿠나까지 높은 팬덤을 확보한 밴드들이 토, 일 일정에 대거 투입됐다.

또한, 'GMF' 무대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온 멜로망스와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 자이로의 절친 조합도 함께하며, 민트페이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 프로젝트인 '원콩쿨(ONE CONCOURS)'의 올해 우승자 정석훈, 나기철을 비롯, 신인류, 버둥 등의 신예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합류했다.
 
한편, 'GM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9월 13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한다.

사진=민트페이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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