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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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29일 부산·30일 대구 개봉 전 무대인사…설경구·도경수·김용화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3.07.14 17:31 / 기사수정 2023.07.14 17: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의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시사회 및 무대인사로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를 향한 기대에 불을 지핀다.



이번 무대인사는 29일 부산, 30일 대구에서 진행되며 김용화 감독과 더불어 우주 대원의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 역의 설경구, 달에 첫발을 디딘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 역의 도경수, 나로 우주센터 현 센터장으로 분한 박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할의 조한철, 소백산 천문대 천체 관측팀 인턴 한별 역의 홍승희 등 '더 문'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더 문' 팀은 부산, 대구 각 지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문지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문' 개봉 전주 시사회 및 무대인사는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 문'은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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