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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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가수 되겠다"…에이티즈, 김재환 꺾고 '더쇼' 2주 연속 1위 [종합]

기사입력 2023.06.27 19:43 / 기사수정 2023.06.27 19:43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2주 연속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에이티즈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에이티즈, 라필루스, 김재환이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에이티즈가 거머쥐게 됐다.

에이티즈는 "2주 연속 '더쇼'에서 1위를 할 수 있게 해준 에이티니(팬덤명) 감사하고 회사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부모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은 활동 열심히 해서 에이티니에게 자랑스러운 에이티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LUN8(루네이트)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와일드 하트(Wild Heart)' 무대를 펼치며 신인다운 열정과 패기를 보여줬다.

트리플 에스 유닛 크리스탈 아이즈는 'Touch' 무대로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DKZ 유닛' NINE to SIX는 첫 싱글 앨범 '굿 투 유'(GOOD TO YOU)의 수록곡 '끄덕' 무대를 펼쳤다.



VAV는 'Designer' 무대를 통해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장신돌'의 위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하이퀄리티의 음악으로 시대의 유니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하이파이 유니콘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더 아이돌 밴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이들은 'Over the Rainbow' 무대로 밝은 매력을 뽐냈다.

THE NEW SIX(TNX)는 'Kick It 4 Now' 무대로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와 미소년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DKB는 그루비한 비트와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I Need Love'로 청량함 가득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4세대 슈퍼 루키 걸그룹 라필루스의 컴백 무대도 꾸며졌다. 라필루스는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은 'Who's Next' 무대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백예빈은 청량한 멜로디와 시원한 느낌의 리듬이 인상적인 '비행구름'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활동 일주일 만에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TEAM은 'Scent of you'와 'FIREWORK' 무대를 펼쳤다. 

김재환은 개성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개이득' 무대를 통해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살렸다.

ATEEZ(에이티즈)는 청양고추와 같은 매운 맛의 '바운시(BOUNCY)'로 여유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TEEZ(에이티즈), &TEAM, 백예빈, Lapillus(라필루스), 다크비(DKB), THE NEW SIX(TNX), Hi-Fi Un!corn, VAV, NINE to SIX, LUN8(루네이트), 김소연, 2Z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M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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