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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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페이지] 류현진, "이제부터 세게 던지겠다"

기사입력 2011.06.14 08:33 / 기사수정 2011.06.14 08:33

한화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13일 방송된 '라디오볼'에서 류현진 선수와 전화연결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최근 류현진 선수의 부진에 대해서 팬들의 걱정도 많았는데, 희망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들으니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류현진 선수는 최근 부진에 관련해 특별히 몸이 안좋다거나 부상 등은 없고, 다만 '살살' 던졌다고 하네요. 이어 웃으면서 "내일부터는 세게 던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부디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선수가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또, 선수들끼리의 분위기도 좋아 선수들 사이에서는 '4강 가능성'더 엿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순위는 아직 하위권일지라도 선수단의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와 팀워크가 한화 팬들이 한화를 더 응원하게 만드는 힘인 것 같습니다.

14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서재응 선수와의 맞대결이 예고돼있는 류현진 선수의 호투를 기대해봅니다!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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