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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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송중기, 유럽서 '백상' 본방 봤나…바로 축하 문자 와"

기사입력 2023.06.20 19:55 / 기사수정 2023.06.20 19:55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축하 연락으로 송중기의 연락을 꼽았다.

20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 역으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이성민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수상을 예상했었냐는 질문에 이성민은 "작품이 후보에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배우들만 세 명이 후보에 올랐다. 그런데 두 배우가 수상을 못 했다. 그래서 개인의 수상보다는 작품의 명예? 이런 걱정을 좀 했던 것 같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성민은 기억에 남는 수상 축하 연락을 묻는 질문에서는 "아무래도 저희 손주 (송)중기 군의 연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성민은 "외국 유럽에서 본방을 봤나 보다. 어떻게 봤다 보다. 바로 문자가 왔었고 축하를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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