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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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지선 전 남친' 디테오, 이소라와 '주먹이운다' 열창

기사입력 2011.05.30 13:54 / 기사수정 2011.05.30 13: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소울다이브 디테오(본명 이성수)가 이소라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이소라의 무대에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깜짝 등장했다.

이소라의 미션곡 '주먹이 운다'를 돕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소울다이브 멤버들은 파워넘치는 랩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른 디테오는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나는 가수다' 녹화가 지난 23일 송지선 아나운서가 사망한 몇 시간 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합에서는 '천일동안'을 부른 옥주현이 1위를 차지, 마그마의 '해야'를 부른 윤도현이 2위에 선정됐다.

[사진 =디테오, 이소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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