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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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임지연, 김히어라·차주영에 "나 없이 만나지마" 질투

기사입력 2023.03.17 11:20 / 기사수정 2023.03.17 11: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임지연이 차주영과 김히어라의 사이를 질투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에는 '[스포주의]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 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차주영, 임지연, 김건우, 박성훈, 김히어라가 출연했다. 배우들은 서로가 서로의 프로필을 써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차주영은 임지연의 프로필을 작성하면서 '나에게 자주 하는 말'로 '내 사랑 이쁘니. 보고 싶어 언제 봐 사랑해'를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이에 대해 "주영이랑 어라 언니한테 사랑 표현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김히어라는 "강아지 같다", 차주영은 "애교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히어라와 차주영은 임지연이 "보고 싶어. 너네 둘이 따로 보지마"라 "나 없이 만나지마"라고 질투한다고 폭로했다.



임지연은 "셋이 많이 보는데 스케줄 때문에 요새 잘 못 만나서 둘만 봐서 질투 나더라"고 해명했다. 김히어라는 "너무 귀엽죠?"라며 임지연을 예뻐했다. 

이어 차주영은 "둘이 동네 포차를 갔는데 술을 마셔봤자 얼마나 마시겠느냐. 그런데 2시간 만에 25만 원이 나왔다. 안주 20개? 22개를 시킨 것 같다"고 임지연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지연은 "진짜 많이 먹는 편이다"라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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