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가 만났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사랑스러운 언니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김희선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송혜교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얼굴이 잘린 송윤아의 사진도 올리며 세 사람이 한자리에 있음을 공개했다.
송윤아 역시 "우리 꽁주 땡큐 알라뷰"라는 멘트와 함께 김희선이 찍어준 사진과 선물을 업로드했다.
1990년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지난 2017년에도 함께 회동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달짝지근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윤아는 지난해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