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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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 이연복 세프도 인정한 미담 제조기 "단점 없는 게 단점"

기사입력 2023.02.14 06: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톡파원 25시'를 찾은 이연복 셰프가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톡파원들이 홍콩과 스페인의 '찐 로컬 맛집'을 소개했다. 이에, 방송에는 중식의 대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특급 설명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오랜 시간 이찬원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 그는 "이찬원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단점부터 말하자면"이라고 운을 띄웠다.

어떤 단점이 나올지 궁금하게 만든 이연복 셰프. 이후 그는 “이찬원은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며 특급 칭찬을 펼쳤다. 



특히, 그는 이찬원이 본인을 대신해 거액의 회식비를 결제했다며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편스토랑' 회식에 자주 불참하던 이연복 셰프가 큰 마음 먹고 생일 파티를 열어 출연진을 초대한 것. 이찬원은 다음 날 공연이 있어 먼저 자리를 비웠지만, 미리 결제를 한 것이다.

이에, 이찬원은 "이연복 셰프님도 설을 맞아 집으로 택배를 엄청 보내주셨다"며 훈훈한 사이를 과시했다.

또, 방송 도중 MC들은 이연복 셰프에게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채용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를 물었다. 이에, 타쿠야는 먼저 자원하며 "서빙을 잘한다"라고 깨알 어필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아무래도 조리부터 서빙까지 다 해낸 경력이 있는 이찬원을 택해야 할 것 같다"며 다시 한번 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매주 다른 주제로 랜선 세계여행을 선보이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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