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38
연예

'구 신사임당' 주언규 "6년 만에 100억 모은 풀 스토리 공개" (집사부2)

기사입력 2023.02.12 17: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 신사임당 주언규가 6년 만에 100억을 모으게 된 사연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2')에서는 주언규가 사부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언규는 "제가 경제 유튜브를 만들어서 그걸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만들었다. 그 채널을 매각하고 지금은 유튜브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은지원은 "이름은 왜 신사임당이라고 쓰신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주언규는 "그때 당시 '돈 이야기를 다뤄야겠다'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금액 중 큰 게 5만 원이었다. 거기 신사임당 님이 계시니까"라며 설명했다.



김동현은 "아래서 다른 이야기를 했다. 6년 동안 100억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옆에서 형님이 의심을 많이 했다"라며 궁금해했고, 은지원은 "가능한 수치가 아니다. 제 상상으로는 불법을 하지 않는 이상 벌 수 없는 금액이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주언규는 "어떻게 벌었는지 처음으로 풀 스토리를"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