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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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허지웅, 수술 앞두고 멍든 얼굴…"항암 했던 병원"

기사입력 2023.01.27 10:48 / 기사수정 2023.01.27 10: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을 받는다.

허지웅은 27일 오전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리네요. 곧 수술 들어갑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오른쪽 눈에 피멍이 든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4일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습니다.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습니다"라는 글로 안와골절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에는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 정도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허지웅은 지난 2018년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허지웅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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