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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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범·이은형·장지건, 스타휴 엔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05 2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인범과 이은형, 장지건이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스타휴 엔터테인먼트는 고인범, 이은형, 장지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고인범은 연극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5년 KBS '황금사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대조영', '대왕세종', '추노', '꼰대인턴',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은형은 2011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로 데뷔했다.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의 집’에서 주연을 맡았다.

장지건은 2013년 영화 ‘친구2’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2019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국만득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왕성한 활동을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제작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2022년에 드라마 공동제작을 체결했다. 영화사 ‘순간’을 인수 합병해 영화 제작을 시작, 시나리오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하경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스타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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