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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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프로포즈, 절대 들키면 안 돼…♥이상화 안 울어서 3번" (강나미)

기사입력 2022.12.13 14: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에게 프로포즈를 3번 했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네 철판 일본 진출?! 타코야키로 오사카 평정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본 오사카를 찾은 강남은 타코야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남은 능숙하게 타코야키를 만들며 한국인 손님들에게 말을 건넸다.

한국인 커플 관광객을 보자 강남은 "두 분이 키도 크고 멋있다. 결혼할 것 같다. 내년 5월 쯤에 상견례 때리고, 프로포즈 할 때는 강력하게"라고 예상하며 조언했다.

프로포즈 꿀팁을 묻자 강남은 "절대 들키면 안 된다. 안 울었다? 한 번 더 해야 된다. 나 안 우니까 3번 했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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