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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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결혼 7개월만 차갑게 식은 말투…"저리 좀 가"

기사입력 2022.12.09 09:03 / 기사수정 2022.12.09 09:03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을 향해 장난치며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최근 이규혁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아우터와 모자 등으로 무장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는 손담비와 엉거주춤한 자세로 손담비 지켜보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담비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규혁을 의식한 듯 "오빠 저리 좀 가"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 흘리며 웃고 있는 이모지를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애 과정부터 신혼 일상을 공개하는 등 대중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여기에 일상 사진 등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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