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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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상대' 우루과이, '국대급' 미모 여친들도 화제

기사입력 2022.11.16 14:35 / 기사수정 2022.11.18 14:08

이현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인턴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 축구대표팀 선수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내 혹은 여자친구(WAGs : Wives and Girlfriends)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들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디에고 고딘 - 소피아 에레라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 디에고 고딘은 2018년 오랜 연애 끝에 소피아 에레라와 결혼했다. 소피아 에레라는 디에고 고딘의 국가대표 선배 오스카르 에레라의 딸로, 동물애로가로 알려졌다. 고딘은 2021시즌을 앞두고 아내의 고향을 연고로 둔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했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 미나 보니노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심인 발베르데의 여자친구 미나 보니노는 아르헨티나 출신 스포츠 저널리스트다. 그녀는 발베르데보다 5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최근 동거를 하게 되며 아이까지 가졌다. 미나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발베르데의 팀 동료인 카세미루가 이적하자, 그에게 욕설 메시지를 날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 멜라니 라 방카 



토트넘 훗스퍼 소속 미드필더 벤탄쿠르는 1살 연하의 멜라니와 보카 주니어스 소속 시절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여행 사진을 자주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페르난도 무슬레라 - 파트리시아 칼레로



우루과이 대표팀 베테랑 골키퍼 무슬레라는 파트리시아와 2016년 결혼했다. 파트리시아는 2009년 미스 우루과이 TOP 8에 등극한 이력이 있다. 



◆루이스 수아레즈 - 소피아 발비



우루과이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소피아 발비와 2001년부터 만나서 결혼한 순정파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상당히 유명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수아레스는 왕복 50km나 떨어져 있는 소피아의 집에 가기 위해 자신이 뛰는 우루과이 나시오날 유소년팀 감독에게 "골을 넣으면 왕복 버스비를 달라"고 제안했으며, 버스비를 얻기 위한 수아레즈의 상당한 노력은 그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과정의 밑거름이 되었다. 

사진= 소피아 발비 인스타그램, 소피아 에레라 인스타그램, 미나 보니노 인스타그램, 멜라니 라 방카 인스타그램, 파트리시아 칼레로 인스타그램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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