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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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2주 연속 1위…(여자)아이들→이찬혁 컴백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2.10.20 19:5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CASE 143'과 트레져(TREASURE)의 'HELLO'가 10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스트레이 키즈는 "1위라는 큰상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분들 감사하다"며 "항상 겸손한 스트레이 키즈 되겠다. 열심히하겠다"는 소감으로 2주 연속 1위의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엠카'는 스타들의 반가운 컴백 무대가 줄을 이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TOMBOY(톰보이)' 이후 7개월만에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Nxde(누드)'를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찬혁의 솔로 데뷔 무대도 꾸며졌다. 이찬혁은 신곡 '파노라마'를 통해 지난 날을 회상하는 가사로 아련함을 선사했고, 등을 보인 채 노래하는 독특한 무대를 연출했다. 

SG워너비 김용준 역시 '어떻게 널 잊어'로 데뷔 18년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 앞에 섰고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건재함을 알렸다. 

엔플라잉(N.Flying)은 '폭망(I Like You)'으로 사랑에 빠진 청춘의 풋풋함을 선보였고 위아이(WEi)는 'Spray'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내뿜으며 오랜만의 컴백 무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무(MAMAMOO)의 'ILLELLA(일낼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믿듣맘무'의 진가를 발휘했고 원호는 'On & On'을 통해 나른 섹시가 무엇인지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백호의 'No Rules', 엔믹스(NMIXX)의 'DICE', 박지훈의 'NITRO', 권은비의 'Underwater', 이채연의 'HUSH RUSH'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권은비 그리즐리(Grizzly), 김용준,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 드림캐쳐(DREAMCATCHER), 마마무(MAMAMOO), 박지훈, 백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믹스(NMIXX), 엔플라잉(N.Flying), (여자)아이들, 원호, 위아이(WEi), 이찬혁, 이채연, 케플러(Kep1er)가 출연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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