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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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결혼’ 최성국, 과거사 폭로…“비밀 써클 결성” (미스터리듀엣)

기사입력 2022.10.03 10: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성국의 과거사가 밝혀진다. 

3일 방송되는 MBN ‘미스터리 듀엣’ 9회에서는 24살 어린 신부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과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출격, 알려지지 않았던 찐친 인연을 전한다.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동을 안기는 초대형 음악쇼.



최성국은 “가사를 잊어버릴까바 손바닥에 빼곡히 적어왔다”라며 손바닥을 들어 올려 보여주는 특유의 솔직한 면모로 웃음을 터트렸던 상황.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부른 이후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하자 “너였어? 미치겠다. 생각도 못했다”며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최성국과 미스터리 싱어는 특별한 기교는 없지만 담백함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끌어냈다.

이어 최성국과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미스터리 싱어는 최성국이 과거 비밀스런 써클을 결성했다고 폭로,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특히 소수 정예 멤버로 이뤄졌다는 이 써클에 배우 류승수도 멤버였다는 것을 고백하기도. 더욱이 해당 써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가입 기준과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특별한 인사법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년 만에 최성국의 과거를 탈탈 털어내던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미스터리 듀엣’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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