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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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최장수 커플…1기 영자♥영수, 여전히 달달하네

기사입력 2022.09.29 18:4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1기 영자(가명), 영수(가명)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땡수자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 1기 출연 후 커플로 이어진 영수,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5월부터 1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수는 "#힐링타임 #나들이 #산책 #최장수커플"이라 덧붙였다.



영수와 영자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과 부산을 이어가며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최종 선택을 하고 촬영이 끝난 뒤에 긴장이 풀리면서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서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사귈래?' 그런 단계는 없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영수는 82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서울에서 변호사 활동과 헬스장 운영을 하고 있다. 영자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부산에서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영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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