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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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X비비 렉사 콜라보→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무대 커버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2.09.15 21:01 / 기사수정 2022.09.15 21: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엠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KCON 2022 LA'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KCON 2022 LA'의 주요 무대들이 담겼다.

이날 ITZY(있지) 예지·류진은 가수 Bebe Rexha(비비 렉사)와 함께 'Break My Heart Myself'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최근 류진과 예지는 베베 렉사의 노래에 맞춰 '쌍둥이 안무'를 선보여 조회수 3000만 회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이날은 팬과 가수가 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PTT' 무대를 통해 팬들과 칼군무로 하나가 돼 현장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이달의 소녀 무대를 꽉 채워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아티스트들은 LA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오프닝과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엔하이픈은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Dance'를 커버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상큼한 표정연기와 함께 청량한 음색과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라잇썸은 (여자)아이들의 'TOMBOY'를 완벽 소화했다. LA 현지 팬들은 'TOMBOY'의 안무와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며 하나 된 시간을 가졌다.



케플러는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엔믹스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히트곡인 '아주 NICE'을 재해석해 그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엔믹스는 열정적인 힘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STAYC(스테이시)는 LA를 위해 준비한 오프닝과 함께 'Beautiful Monster' 무대를 선보이며 그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채우는가 하면 THE BOYZ는 'MAVERICK'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스트레이키즈 유닛 '3RACHA'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멤버 방찬·창빈·한은 무대매너와 함께 폭풍 랩을 선보였으며, 에이티즈는 'WONDERLAND'무대를 통해 영화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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