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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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서울시 축하받았네…아들에게 자랑

기사입력 2022.09.08 16:37 / 기사수정 2022.09.08 16: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서울시에게 축하를 받았음을 밝혔다.

8일 오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별아(태명) 아빠 엄마 서울시 홍보대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커다랗고 화려한 꽃 바구니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꽃 옆에는 "똥별이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손글씨 푯말이 함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기 옷으로 보이는 선물과 함께 카드를 받았음을 함께 자랑했다.

홍현희는 "Thank You"라는 하트 스티커를 사진에 꾸며 서울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019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3년 째 서울 홍보 활동을 하는 중이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9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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