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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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홍수현' FN엔터 소속 배우,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2.09.02 18: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FN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들이 지파운데이션 제3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이하 런포더문)에 홍보대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응원한다.

제3회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러닝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걱정 없는 초경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파운데이션은 FN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손을 맞잡고 14인의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안보현, 임수향, 박하나, 홍수현을 비롯해 가영, 박세준, 배그린, 백승도, 송이우, 이도엽, 이상홍, 이정훈, 이태구, 채동현이 런포더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로서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여성 및 여성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응원하며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앞서 안보현은 지난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해 1,112명에게 지원하며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이번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홍보대사로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보현은 “런포더문 캠페인에 동료 및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앞으로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런포더문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인 SNS에 러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리대 키트 지원 및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사진 = 지파운데이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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