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03 09:15 / 기사수정 2022.09.05 12:44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골린이'가 됐다.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머리 올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정말 못 친다. 40대의 삶이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방문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흰 모자를 눌러쓴 한예슬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가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흰 티셔츠, 모자, 장갑, 양말, 신발로 깔맞춤한 그는 초록색 치마와 카라로 포인트를 줬다. 168cm라는 큰 키로 남다른 옷핏을 자랑하고 있다.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와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골프 정말 못 친다"던 그의 말과 달리 영상 속 한예슬은 스윙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공을 치고 방방 뛰며 좋아하는 그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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