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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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혜성, FA 나왔다...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 종료

기사입력 2022.08.08 13:36 / 기사수정 2022.08.08 13: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FA 시장에 나왔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정혜성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답게 이별했다.

정혜성은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아들의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의문의 일승', '너 미워! 줄리엣',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활약해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티빙 드라마 '뉴노멀진'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느린,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주인공 차지민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언니, 남동생과의 삼남매 라이프를 공개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정혜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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