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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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김난희 등장으로 '위기'…비밀 낱낱이 폭로돼 (징크스의 연인)

기사입력 2022.07.28 11:06 / 기사수정 2022.07.28 11:0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이 일생일대의 위기에 직면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14회에서 슬비(서현 분)는 민 선생(김난희)과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 놓인다.

앞서 슬비와 민준(기도훈)이 이복 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또한 선주철의 저주를 이어받을 사람이 삼중(전광렬)이 아닌 민준이라고 알려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취재진에 둘러싸인 슬비가 잔뜩 겁을 먹은 채 굳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광도 이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란 표정이다.

특히 민 선생의 독기가 서린 날 선 눈빛이 슬비를 향해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민 선생이 취재진 앞에서 슬비와 금화그룹의 비밀을 낱낱이 폭로하며 극이 절정으로 치닫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 지내야만 했던 민 선생이 갑작스럽게 슬비를 찾아온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인지, 또한 그녀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슬비와 수광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징크스의 연인’은 매회 새로운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가 급변하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와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서현을 향한 김난희의 날카로운 저격은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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