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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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유영재 "10대 예고생 役…잘생겨야 해 외모 관리"

기사입력 2022.07.22 13:4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B.A.P 출신 유영재가 '미미쿠스' 캐릭터를 위해 외모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22일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미미쿠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B.A.P 출신 유영재, 아이즈원 조유리, 신예 김윤우, woo!ah!(우아!) 나나가 참석했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한유성 역을 맡은 유영재는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예고생이라 신경을 쓴 부분보다는 캐릭터에 대한 사고방식을 많이 생각했다. 관계적인 부분이나 상황에 맞춰 어떤 감정일지 어떻게 표현할지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잘생기고 끼도 많은 친구들이 많은 곳이라 외모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감독님이 잘생겨야 한다고 했다. 그 뜻은 '안 잘생겼다'는 거 아니냐. 멋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때부터 관리도 열심히했다"고 덧붙였다.

'미미쿠스'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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