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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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승연, '골 때리는 그녀들' 출격…대표 발라더 뭉친다

기사입력 2022.07.18 14: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손승연이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 합류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승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한다.

손승연은 새로운 팀 'FC 발라드림'의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손승연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골때녀'는 지난 13일 방송을 통해 10번 째 팀 FC 발라드림의 출격을 예고했다. 신생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상황, 박기영, 알리, 손승연이 새로운 팀의 멤버로 경기를 펼친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손승연은 Mnet '보이스 코리아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 짓'으로 데뷔했다. 성대 폴립으로 치료를 받았던 손승연은 2018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8연승을 차지했다.

이후 손승연은 꾸준한 음악 활동, 드라마 OST, 뮤지컬 등으로 대중을 찾았다. '대표 발라더' 손승연이 '골때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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