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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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의혹' 경태아부지, SNS 계정 판매?…매입자 "수익금 기부할 것"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04 17: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후원금 횡령 논란이 일자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던 택배견 경태, 태희의 보호자 SNS 계정이 다시 활성화 됐다.

4일 오후 경태희아부지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경태아부지 계정을 매입한 사람입니다. 이 계정은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낼 예정이며, 수익은 강아지 보호 센터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설명이 담겼다.

더불어 한 제품의 판매 페이지 링크를 남기면서 해당 링크에 있는 제품을 구입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갑자기 경태아부지의 계정이 다시 활성화된 것, 이번에도 제품을 구입하는 형식으로 기부를 유도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이 실제로 계정이 팔린 것인지 조차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해당 계정을 매입했다는 A씨는 "경태아부지는 계정을 판매하셨다"고 재차 강조했고, 한 네티즌이 계정이 실제로 판매된 증거를 보여달라는 댓글에는 "개인적인 대화를 계정에 올리는 게 불법이라, 디엠으로 전송드리겠다"고 답글을 남겼다. 그리고 의혹을 제기했던 해당 네티즌은 직접 DM을 받았다며 당혹스럽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태희 아부지'는 지난 2013년 한 화단에서 뼈가 부러져 누워 있던 유기견 경태를 발견해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2월 한 시민이 '경태희 아부지'에 대해 반감을 품고 경태를 해치려던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고, 사연을 접한 CJ대한통운이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자신의 계정을 폭파하고 잠적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 경태아부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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