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08:38 / 기사수정 2011.04.07 08: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6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태원이 박칼린과 벌인 심리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이 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너무 버겁다'라는 고민으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어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하모니'편에 출연했던 박칼린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휘를 하면 모두와 눈을 마주치기 마련인데 박칼린이 이상하게 나만은 시선을 마주치지 않았다. 그래서 주목받기위해 더 열심히 했다. 박칼린의 심리전이 맞아떨어진 것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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