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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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혼인신고 늦게 하는 요즘 부부에 충격 "난 바로 했다"(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6.15 04:40 / 기사수정 2022.06.15 03:3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요즘 부부들의 트렌드에 놀라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혼인신고를 위해 증인으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림은 "증인으로 아빠와 시어머니가 서주시면 저희가 살아가는 데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모셨다"고 밝혔다. 혼인신고를 위해 증인 2명의 서명을 받아야하기 때문. 



결혼 6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는 이예림은 "영찬이가 전지훈련을 갔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요새 사람들은 결혼식 하고 혼인 신고는 좀 나중에 하는 경우도 많다더라"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딘딘과 곽윤기는 "최소 1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등의 말로 거들었다. 이경규는 "아이 낳을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러자 김정은은 "너무 신기하다"며 놀랐다.
 
딘딘은 김정은에게 "혼인신고 언제 했냐"고 물었고, 김정은은 "결혼하자마자 바로 했다"고 시원하게 밝혀 주위를 웃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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