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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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푸릉이 사람들도..." 신민아, '우블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2.06.13 16:15 / 기사수정 2022.06.13 16:1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선아도, 푸릉리 사람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 엄정화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보조개가 쏙 들어간 미소를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배우 한지민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옆에 있는 정은혜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한지민은 "선아의 닭싸움 실력이 다 담기지 않아 아쉬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은 "선아도 행복해"라고 적어 소속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우빈과 7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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