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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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기미 안 보인다" SSG 최주환 말소...이재원 1군 복귀

기사입력 2022.05.14 14:59 / 기사수정 2022.05.14 15:47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에 결국 2군행을 통보받았다.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4차전에 앞서 최주환과 포수 이흥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두 사람이 빠진 빈자리는 포수 이재원, 내야수 안상현이 등록돼 메운다.

최주환의 경우 올 시즌 개막 후 32경기에서 타율 0.146 1홈런 16타점으로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8타수 4안타 타율 0.143에 그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지난 13일 NC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3개를 당하는 등 전혀 타격 타이밍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개막 후 한 달 동안 최주환에게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하면서 반등을 기대했지만 팀과 선수를 위해 결국 결단을 내렸다. SSG가 개막 후 첫 3연패에 빠진 가운데 더는 '무한 신뢰'를 보낼 수 없었다.

최주환은 당분간 2군에서 타격감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주환이 빠진 자리는 안상현, 김성현, 최경모 등이 컨디션에 따라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최주환이 한번쯤은 2군에 내려가서 타격감을 조정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최주환도 그동안 슬럼프 탈출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이겨내려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회복의 기미가 안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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