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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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지천명 혼자인 줄 알았는데…"생전 처음 달아본 카네이션"

기사입력 2022.05.08 12: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안영미에게 선물받은 카네이션을 자랑했다.

송은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처음 달아 본 카네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송은이가 담겼다. 송은이의 가슴 한편에 있는 카네이션이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안영미의 마음. 스승의날 아니고 어버이날 기념"이라고 설명했다.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전하는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조심해서 잘 댕기오셔요 어버이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는 미디어랩시소를 운영 중이다. 미디어랩시소에는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UL(유재환) 등이 소속되어있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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