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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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2번→어물쩍 복귀?…"진짜 심각하네요"

기사입력 2022.04.26 18:32 / 기사수정 2022.04.26 18: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시연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시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재 박시연은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 이후 자숙 중인 상태.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박시연은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다. 이에 박시연은 벌금 1200만원을 선고 받고 자숙해왔다. 

또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원 약식 명령을 받았던 바.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인한 구설에 대중의 실망감 역시 더욱 높아졌다.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박시연은 블랙 의상을 입고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박시연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도 잇따랐다. 

동료들 역시 관심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미모 최고다"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고, 윤소이는 "와 세상에나"라며 감탄했다. 또 유하나는 "언니는 진짜 심각하네요. 17년 전 언니 처음 봤을 때부터 심각해요 미모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연은 1979년 3월생으로 올해 44세(만 43세)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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