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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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빅뱅 꺾고 1위…장원영 "멤버들에게 상 줄 수 있어서 감사" (뮤직뱅크) [종합]

기사입력 2022.04.15 18:43 / 기사수정 2022.04.15 18:4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이브가 빅뱅을 제치고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과 아이브(IVE)의 'LOVE DIVE'가 4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브(IVE)의 'LOVE DIVE'가 빅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원영은 "MC로서 멤버들한테 상을 줄 수 있어서 팬들에게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앵콜 무대 중 "다이브(팬클럽명) 사랑해"라는 메세지가 적힌 손바닥을 보여주며 1위 공약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BAE173 (비에이이일칠삼), CRAVITY, DKZ, GHOST9(고스트나인) IVE(아이브), JUST B, KINGDOM(킹덤), MAJORS(메이져스), NCT DREAM, NINE.i (나인아이) , 권은비, 드림캐쳐, 로즈아나, 온유, 제시, 퍼플키스, 홍의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샤이니 온유가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로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온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온더웨이(On The Way)’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다이스’는 리드미컬하고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온유는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음색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제시는 신곡 ‘줌(ZOOM)’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좋은 합을 보여준 안무팀 ‘라치카’가 안무 디렉팅을 맡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제시는 섹시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드림캐쳐는 정규 2집 'Apocalypse:Save us(아포칼립스:세이브 어스)'를 발매, 타이틀곡 'MAISON(메종)'으로 무대를 꾸몄다. '메종'은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림캐쳐 멤버들은 짜임새 있는 동선 이동과 대형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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