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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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9세 연하 美 셰프와 파경 후 근황…"난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

기사입력 2022.04.15 07:35 / 기사수정 2022.04.15 07: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 진정한 인생의 묘미는 고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흔들린 화면 속에서 풍기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1987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던 원조 하이틴 스타 이지연은 지난 2월 약혼했던 9세 연하의 미국인 셰프 남자친구와 9년 만에 파혼을 결정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이지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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