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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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유민상 결혼식에 축의금 천만원 약속 (맛녀석)

기사입력 2022.04.14 09:41 / 기사수정 2022.04.14 09:4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세윤이 유민상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천만 원을 약속했다.

15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은 봄 제철음식 특집으로 진행된다. 산채비빔밥과 도다리쑥국을 먹는 뚱들의 먹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문세윤이 유민상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천만 원 낼 건데?"라고 이야기를 해 흥미를 더했다.

산채비빔밥 먹방에 돌입한 뚱들은 "시청자분들이 우리가 채소를 싫어한다고 오해하신다"라면서 "우리 나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게 고기고, 제이 좋아하는 게 채소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폭풍먹방에 돌입했다고 한다.

문세윤은 산채비빔밥을 두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들을 떠올렸다. 이를 본 유민상이  "딱 나 어릴 때랑 똑같다. 엄마가 낚시한다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은 그런 유민상에게 "형이 좋은 짝을 만나서 이런 걸 같이 먹어야 하는데. 결혼할 때 식사는 제철음식으로 해달라"라고 이야기를 해 시선을 모았다. 유민상은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오지 말고 너만 와라"라는 농담을 건넸는데 그 농담에 문세윤이 "천만 원 낼 건데"라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한다.

두 사람의 축의금 논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또 뚱들이 어떠한 먹방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IH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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