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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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전현무, '뜨거운 씽어즈' 오늘(12일) 음원 발매

기사입력 2022.04.12 11:41 / 기사수정 2022.04.12 13:2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뜨거운 씽어즈'의 감동이 음원으로 이어진다.

'뜨거운 씽어즈'를 통해 공개된 무대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나문희의 '나의 옛날 이야기'가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어 깊은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서이숙의 ‘나를 외치다’, 김광규의 ‘사랑했지만’, 윤유선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수록된다.

또한, 최대철의 ‘그것만이 내 세상’, 권인하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박준면의 ‘서울의 달’, 전현무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종혁의 'lonely night', 27세를 뛰어넘는 듀엣 무대 김영옥과 우현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까지 총 10곡을 만나볼 수 있다.

4일 스마트미디어렙(SMR)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뜨거운 씽어즈' 클립 조회 수는 총 481만 뷰를 달성했다. 그 중 나문희의 ‘나의 옛날 이야기’ 무대 영상 조회수는 100만, 서이숙의 ‘나를 외치다’ 무대영상은 조회수 82만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입 단원의 정영주의 모습도 공개, 그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뜨거운 씽어즈'는 김영옥, 나문희, 윤유선, 김광규, 이종혁, 장현성,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우미화, 서이숙, 박준면, 정영주, 권인하, 전현무 등 출연자들이 합창단으로 성장해가는 합창 ‘Sing트콤’이다.

음악감독 김문정과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합창단의 감독을 맡았으며, 연기 경력 도합 500년, 나이 총합 990살의 배우들의 합창 도전이 그려졌다. 1회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한 '뜨거운 씽어즈'는 2회 방송도 4%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뜨거운 씽어즈 PART1’ 앨범은 12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씽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주)쇼플레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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