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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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압구정 아파트' 안 떠난다…"다른 동으로 이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4.11 16:32 / 기사수정 2022.04.11 16: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최근 문재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남겨진 이사 계획을 묻는 지인의 질문에 "7월에 간다. 같은 아파트로"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같은 아파트의 다른 동으로 이사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날 문재완이 공개한 게시물에는 태리 양과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태리 양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이지혜는 "최고의 아빠"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최근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에서 이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이지혜는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셋값이 만만치 않아서 미쳐버리겠다"면서 압구정 아파트에서 떠나야한다고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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