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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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안소희, 밝은 웃음과 함께..."안녕 소원아"

기사입력 2022.04.01 15:50 / 기사수정 2022.04.01 15:3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안소희가 '서른, 아홉' 종영 소감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4월 1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원이를 위해 고생해준 소원이 팀! 모두 고생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안녕 소원아 #서른아홉"이라는 멘트와 함께 깜찍한 미소로 팬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

안소희는 자신이 연기한 김소원 캐릭터에 대해 “어머니와 오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밝은 면도 있지만, 기저에는 유년 시절의 결핍과 고민, 그리고 불안감을 내면에 지니고 있는 캐릭터라 더 애정이 갔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해당 소감과 함께 안소희가 업로드한 게시글은 안소희의 팬은 물론 드라마 '서른, 아홉'의 팬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른, 아홉'의 후속으로는 이요원 주연의 '그린마더스클럽'이 방송된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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